이탈리아 여행 - 카프리 카프리 마을, 비토리오 광장

이 골목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아까 레몬 슬러시 먹은 가계 골목이다.

골목이 매우 좁다.

집집마다 명패가 이쁘다.

대문도 집집마다 특색 있다.

명패도 우체통도 집집마다 다 다르다.

이 사진 뭔가 분이기가 좋네~

카프리 마을 Capri Town

카프리 섬의 잘록한 허리 부분에 위치한 카프리 마을은 움베르토 1세 광장을 중심으로 가장 번화한 곳이다. 광장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점심을 해결하기 좋으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마리나 그란데와 솔라로 산의 전경이 화폭에 그려진 것처럼 아름답다. 성 안나와 성 테레사, 성 스테파노 성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고급 호텔과 명품브랜드 매장이 늘어서 있다, 레몬을 이용한 특산품과 그림,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다.

카프리 마을 전망

비토리오 광장에 있는 전망대

드디어 비토리오 광장에 다 왔다.

부티크와 명품상점이 들어와 있다.

카프리 버스

좁은 도로를 놀라운 기술로 비켜가는 미니버스는 카프리 섬 곳곳을 누빈다.

미니버스 도로가 꽉 찬다.

비토리오 광장 주변 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맥주와 물부터 주문하고

카프리 맥주를 먹고 싶었지만 이 가계에서는 카프리 맥주를 팔지 않았다.

가볍게 점심을 해결하고 잠시 쉬었다.

포지타노가서 저녁을 거하게 먹자!!

내려가는 길에 만난 도마뱀

섬 곳곳에 도마뱀이 많다. 자주 볼 수 있다.

내려올 때는 올라간 골목 길이 아닌 버스 도로를 따라 내려왔다.

크게 한 바퀴 도는 느낌이랄까?

오후가 되자 물놀이와 선탠하는 여행객이 많다.

항구에 다 와간다.

바다 물이 정말 깨끗하다.

다시 항구에 도착했다.

타일로 만든 카프리 지도

바닷가에서 잠시 앉자 쉬었다.

캐리어를 찾아 물놀이를 할까 말까 고민을 무지 했지만

아쉽게도 물놀이는 소렌토에서 하기로 하고 일광욕만 했다.

소렌토로 출발하기 위해 페리표를 사고

소렌토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