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 - 피피섬(Phi Phi Islands,หมู่เกาะพีพี), 카이섬(Khai Island,เกาะไข่นอก)

피피섬(Phi Phi Islands,หมู่เกาะพีพี)

알파벳 'P'처럼 생겨 피피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맑고 푸른 바닷물과 고운 모래사장이 어우러져 아름답다. 면적은 34㎢, 인구는 600명(2003)이다. 큰 섬인 피피돈(Phiphi Don)과 작은 섬인 피피레이(Phiphi ley: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는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피피 군도의 일부이지만, 피피섬을 가리킬 때는 피피돈과 피피레이를 말한다.

1983년 타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세계 10대 섬의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힐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주민의 대부분은 어업과 관광 수입으로 생계를 이으며, 대부분의 타이인(人)이 국교인 불교를 믿는 것과 달리 이슬람교를 믿는다.

두 섬 모두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티 한 점 없이 푸르게 반짝이는 바다, 산호초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톱, 수많은 열대어, 잔잔한 파도,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높이 솟은 야자나무 등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인해 1년 내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푸켓-피피를 왕복하는 페리를 이요한 투어와 스피드보트를 이용한 투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나는 스피드보트를 투어를 신청했다. 

스피드보트는 페리로 가지 못하는 해변에 접근할 수 있으며,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다. 스노클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영복 선크림 비치타월 등을 준비하자!

수영복을 입고 출발하자! 그게 편하다. 여자라면 수영복을 입고 가볍게 겉옷을 입으면 된다.

아우찰롱 부두 피피레로 출발하기 위해 모여 있다.

한국이 없다!! 현지 여행사에 예약을 하면 한국인이 없다.

지금은 자유여행을 많이 다니니 있을지도 모르겠다.

출발!!

피피레섬 도착 마야베이, 피레베이, 바이킹동굴, 원숭이비치 관광 스노클링 체험

사람이 많다. 해변에서 즐기고 싶지만 수많은 보트들 때문에 위험해서 즐길 수가 없다.

양쪽 끝에서는 해수욕을 할 수 있다.

이처럼 해변에는 보트가 가득하다.

바닷물 너무 이쁜데.. 

이쁘다 이뻐

아저씨도 한컷 ㅎㅎㅎ

물놀이 후 그림자놀이

물놀이를 안 하면 너무 아쉽잖아!

이제 다시 보트에 올라 피피돈으로 이동

스노클링이 제일 재미있다.

피피돈으로 출발

피피돈에 도착해서 중식 후 해변 자유시간

배도 부르고 산책이나 합시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취한다.

물놀이는 잘 하지 않는다 배가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물놀이는 좀 힘들다.

보라 이 많은 배들

해변에서 선탠이나 선탠도 서양인이나 하지 동양인은 익는다 익어

해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상점들이 많다. 구경도 하고 기념품도 사도록 하자!

카이섬으로 출발

카이섬(Khai Island,เกาะไข่นอก)

푸켓에서 동쪽으로 10km떨어진 지점에 있는 2개의 작은섬이 카이섬입니다. 바위투성이 곶과 하얀 해변을 포함한 면적이 큰 축구장 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삼각형 모양의 섬이에요. 일명 계란섬으로도 불리는 이섬은 다양한 바다생물을 볼 수 있어 스노클링 포인트로도 사랑받는 푸켓의 여행지예요. 얕은 수심과 맑은 바다로 물 속이 다 보일 정도라 남녀노소 누구나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푸켓에서 스피드보트로 2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특히 카이섬의 열대물고기들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물고기 사이로 수영하며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 놀아도 되고 스노클링을 해도 된다.

스노클링은 타고 온 보트에서 장비를 빌려 즐길 수 있다.

산호가 많으니 맨발보다는 슈즈를 신고 하길 권장한다. 

비치의자 대여하고 짐도 좀 놓고 휴식

비치의자는 50바트!

해변에 타월을 깔고 누워도 된다.

하지만 그늘이 없다. 50바트에 소중한 피부를 버리지 말자!

스노클링도 하고 비치의자에서 낮잠도 자고

이렇게 피피섬과 카이 섬 투어를 끝 네고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오늘도 녹초 체력 방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