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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avel

오이타 유후인에서 후쿠오카 하카타 가기, 만푸쿠야 키온테이 돈까스 점심

벌써 집으로 돌아가는 날!! 하루하루가 참 빠르네~ 

아직 유후인을 다 돌아보지 못했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출발~


일찍 기차를 타야 하기에 조식을 7시 30분으로 예약했다.


3층으로 올라오면 테라스가 나오고 식당이 있다.



벌써 세팅 되어있다.



가정식 백반이 조식으로 나왔다.



맛은 아주아주 맛있어!! 맛있다!! 



후식으로 나온 요거트와 과일

커피와 차도 있으나 패스~ 시간이 없다.


호텔 체크아웃하는데 선물로 초콜릿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아싸~​




유후인에서 하카타 가기

Yufuin Station(Hakata 행) JR (2시간 11분/11개 정류장)

(4,550엔)


기차표



유후인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날이 덥다 더워~



열차 탑승 맥주와 포키 간식



2시간 10여 분을 달려 Hakata Station 도착했다.



기시역의 역장님으로 근무했던 수퍼스타 다마(TAMA)역장

2007년 1월부터 역장을 맡아왔고, 2015년 6월 22일 16세 2개월의 나이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우리나라에도 역곡역에 '다행이' 역장이 있다.


아소보이 관광열차의 대표캐릭터 쿠로(KURO)



공항 가기 전 시간이 남아 하카타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하카타역에 도착해 옆 건물 게임센터가 있는 8층에 점심을 먹으러 왔다.


만푸쿠야 키온테이

まんぷく屋 ぎおん亭

하카타 역 교통 센터 빌딩 8 층 식당 거리에있는 가게다.

돈까스와 카레의 사진이 부착되어있는 것이 매우 눈에 띈다. 

점 내에는 카운터와 테이블 석 외에 다다미 좌석도 있다. 


오늘 점심은 돈까스!!



돈까스 카레



짠~ 맛은 쏘쏘~ 양이 많아요~



후쿠오카 공항 도착



쇼핑좀 하고 비행기 대기중



자 출발~~ 

밖으로 나가서 비행기에 올랐다.


급하게 떠나 후쿠오카 여행

뭐 내 여행 대부분이 급하게 떠난 여행들이지만.. 


태풍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즐거운 여행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