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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Trave

방콕 여행 - 배낭여행자의 성소 '카오산로드'




카오산로드는 해가 진 다음 아니겠는가!!






태국 방콕에서 툭툭이 이용

툭툭이는 타기 전 기사와 흥정을 해야 한다!! 

꼭 필수!!! 무심코 그냥 올라타면 바가지를 쓸 수 있다.

약 250~300바트


차가 막히는 시간에는 툭툭이가 최고다!

택시는 차가막히면 답이 없다.



카오산로드

Khao San Road, カオサンロード

방콕이 동서 문화의 융합 지점이라고하면 카오산로드는 동서 문화의 충돌 지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세계의 모든 구석에서 여행객들이 모여 세련된 클럽이 정교한 사운드 흐른다. 다양한 시장의 포장 마차가 거리를 가득 메운 개조 한 폭스 바겐의 칵테일 바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요리는 서양인의 입맛에 맞게 맛을 조절한다. 외국인이든 태국인이든 끊임없는 에너지와 제멋대로 인 분위기로 가볼만한 곳이다. 


배낭여행자의 성소 '카오산로드'


보통 지도에 포인트(빨간색)에 세워준다.

지도에 표시 해둔 루트로 큰길을 따라 크게 한 바퀴 돌면 카페와 상점 각종 포장마차 먹거리가 가득하다.

물론 마사지샵도 많다.





일단 힘드니 마사지~ 마사지를 받도록 하자!!

오일 마사지 2시간 코스 1인 500바트


마사지를 받고,

초입에서 조금만 걸어들어오면

파타이를 파는 포장마차를 볼수 있다.


아주머니가 다 하며, 남자(남편?)은 아무것도 안 한다. 

파타이 완전 강추한다!!



위 표시대로 한 바퀴를 돌았다면 길을 건너자!

처음 골목이 상점과 카페 클럽 등으로 북적 북적하다면

여기서부터는 조금 조용한 분위기다.

클럽이 없어서 그런가? 카페와 노점 그리고 저렴한 숙박시설이 많다.





길을 건너오면 이런 분위기이다.



오른쪽은 대부분 카페 음식점이고 왼쪽은 카페에서 자리를 깔거나 노점이다.









노점에서 맥주한잔~

바나나~ 빈대떡처럼 구워준다.

이름은 또띠또띠 60바트 정도 저렴해요~

뭐 다리가 너무 아파서 쉴 겸 맛도 볼 겸~ 


전에 이 골목 안쪽에 물 담배 하는 곳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하나도 못 봤다. 물 담배를 다 치운 건지 없어진 건지..

이렇게 카오산로드를 돌아주고


저녁을 먹자!



망고 쉐이크



강추!!



빨간 생선 와 저걸 어떻게 먹지? 했는데

요리해서 나오니 정말 맛있어!!! 강취~~ 

조금 가격이 나간 걸로 기억한다.

나머지 쏨땀과 / 볶음밥은 그냥 쏘쏘.. 사실 그냥 실패라고나 할까... 흑흑


너무 맛있다!


호텔 이동

과일 등을 사들고 호텔로 출발~

택시와 흥정 250바트 콜!!!


에어컨을 틀고 창문들 닫는다.

어!!! 스멜!!!

두리안 산 걸 잊고 있었다. 

너무 미안했다.

아저씨 창문을 다 열고 호텔까지... 

너무 미안해서 50바트 더 해서 300바트


두리안 오묘해~ 


이번 방콕 여행에서 참고 사진이 부족한 건 핸드폰 하나를 방콕에 두고 왔기 때문이다.

T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