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 후쿠오카 돔, 모모치 해변, 마리존

오전을 수영장에서 보내고,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으로 간다.

힐튼 호텔과 연결이 되어 있다. 나가면 바로 후쿠오카 돔이다.

호텔에서 나가면 바로 보이는 조형물이다.

야구 뮤지엄 입장료 성인 1,000엔

야구 뮤지엄을 볼 정도로 관심사가 아니기 때문에 패스한다.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Fukuoka Yafuoku! Dome, 福岡 ヤフオク!ドーム

후쿠오카 돔은 일본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에 있는 일본 최초의 개폐식 돔 구장이며, 프로 야구 퍼시픽 리그 팀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이다.

3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구장이며, 캐나다의 로저스 센터를 모델로 한 개폐식 돔 구장이다. 1993년 4월 2일에 완공, 2005년에 다이에로부터 호크스를 인수하게 된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에 해당하는 야후 주식회사가 명명권을 취득하여 후쿠오카 Yahoo! JAPAN 돔, 또는 통칭 야후 돔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2013년 2월 1일부터는 명칭이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福岡 ヤフオク!ドーム)으로 변경되었다.

호크스 타운

Hawks Town, ホークスタウン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바로 앞에 있다.

일본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 주오 구에 있는 레저 시설이다.

힐튼호텔 시호크가 보인다.

어딜 가나 인형 뽑기는 있다.

인형 뽑기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강아지 두 마리 뽑았다.

훗~

호크스 타운은 사실 크게 볼거리가 없다. 문들 닫은 상점들도 많고, 그나마 인형 뽑기만 성행하고 있다.

모모치해변으로 가자!

모모치 해변공원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도면 도착한다.

지도는 모모치 해변에 있는 마리존까지의 거리이다.

다시 힐튼호텔을 지나 다리만 건너면 바로 모모치 해변이다.

모모치 해변 도착!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Seaside Momochi Beach Park, シーサイドももち 海浜公園

모모치하마 지구에 위치한 해변으로 후쿠오카 타워 북측에 있다.

백사장 중앙에 위치한 마리존에는 레스토랑과 결혼식장, 해양스포츠 전문점 등이 갖추어져 있어 도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주 멋진 비치다.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비치 발리볼이나 비치 사커, 터치 럭비 등의 비치 스포츠의 메카로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하루 종일 마음껏 놀고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을 적극 추천한다.

온수 샤워 실

(1 회 3 분 100 엔)

모모치 지구 서쪽 비치 하우스 갱 실내에 병설 온수 샤워 실 

무료 냉수 샤워

모모치 지구 동쪽에 설치 무료 냉수 샤워 

(뒷면은 탈의실) 

여름에는 각 지역 여러 곳에 임시 발 씻는 곳을 설치

맥주도 팔고 먹거리와 벤드 cd 등...

축제 중이다.

야끼소바 300엔

맛은 그냥 뭐.. UFO아끼소바가 맛있다.

저 멀리 후쿠오카 타워도 보인다.

흡연구역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모래사장 한가운데

이렇게 흡연자도 배려를 해주어야지 오로지 금연구역만 만들면 되겠어?

쌀쌀한 날씨에도 물놀이를 많이 한다.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에는 모모치하마지구, 지교하마지구 2개의 해변이있고

마리나타운 해변공원까지 3개의 해변이 있다.

모모치하마지구가 바로 우리가 걸어온 해변이고,

지교하마지구는 힐튼호텔 앞쪽 해변 즉 모모치하마지구 다리 건너편이다.

그리고 마리나타운 해변공원은 모모치하마지구 위쪽에 있다.

조용한 해변을 원한다면 마리나타운 해변공원에서 휴식을~

마리존

Marizon

높이 15m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가진 성당과 바다에 둘러싸인 4 개의 연회. 

자연의 특별한 공간에서 행복한 두분과 방문한 손님에게 최고의 하루를 제공한다.

웨딩부터 쇼핑 카페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있다.

 

결혼식이 진행 중이었다.

결혼식 축하 풍선이 저 멀리 후쿠오카 타워까지 날아갔다.

마리존을 둘러보고 해변에서 위로 올라왔다.

축제 중이라 계속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해변으로 향한다.

해변에서 후쿠오카 타워 쪽으로 걸어오면 나온다.

아이스크을 파는 Kits 올때마다 한번은 들리는 가계다.

녹차 아이스크림

맛은 일품이지!!

10번이다. 510엔

메뉴와 가격은 참고 하자

반사되어 흐릿하지만.. 

사진이 이것 뿐이다. 참고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