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京都)
794~1868년까지 일본의 수도이자 천황의 거주지였다. 오늘날에는 인구 140만 명으로 전국에서 7번째로 큰 도시이며, 시내 중심부는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교토는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전쟁과 화재로 파괴되었지만, 그 역사적 가치 때문에 2차 세계대전 동안 공습의 대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역사가 깊은 곳이다. 수 많은 절과 신사, 역사적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건축물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오사카조코엔 역 > 교토역 (요금: 1,970엔)
오늘도 정수리 타들어 가듯이 덥다.
교토가는 열차에서
열차 밖 풍경을 보라! 구름뭉개뭉개~
교토에 도착해서 지하처철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정리한다.
교토타워 京都タワー
교토역 중앙 출구 앞에 우뚝 서 있는 전망 타워이다. 교토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1964년 건립할 무렵의 교토 인구를 기준으로 높이를 정한 타워의 높이는 131m다. 처음 세워질 때는 교토의 경관을 해친다고 해서 큰 물의를 빚었다는 다분히 파리의 에펠탑을 의식해서 만들어진 듯한 얘기도 전해온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교토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인식되고 있다.
전망대 운영시간 : 9:00~21:00
입장료 : 770엔
바로 옆 버스정류장!! 요기서 버스 타야해~
기온으로 출발~
100번 버스 (요금 230엔)
100번 노선도 참고
잘 내린거닝?
야사카 신사 보이는 거 보니 잘 온듯하다.
야사카 신사 八坂神社
일본 전국에 있는 8만여 기온 신사의 총본산이다. 고구려켸 도래인 이리지가 656년에 창건했으며 우리나라에서 모셔간 역병 퇴치의 수호신 우두천왕을 주신으로 섬긴다. 일본의 3대 축제 가운데 하나인 기온 마츠리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기온 祇園
교토(京都)에서 가장 유명한 게이샤 지역으로, 시의 중심인 시조 에비뉴와 야사카 신사 사이에 있다. 특히 가모가와(강의 이름) 주변에는 오차야(게이샤가 손님을 접대하는 찻집), 극장, 식당과 가게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1467~1477년에 교토는 쑥대밭으로 만든 오닌의 난을 겪으며 초토화되고 말았다. 한동안 논밭만 가득했던 이 거리는 1700년대에 들어서야 활기를 되찾았고 1800년대에는 300여 채의 찻집이 들어선 번화가, 1870년대 이후로는 교토의 대표적인 유흥가로 명성을 떨치며 지금의 모습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기온 거리를 찾아 출발~
골목
또 골목
어디니!! 기온 거리!!
찾아 헤매는데 거리가 이쁘네...
ㅎㅎㅎ
어디까지 왔니~ 어디에서 왔니~
이렇게 한시간 반을 해매 찾았다!!
버스에서 내려 나는 직직했다... 산책 잘~알~ 했다.
참고로 버스에서 내려 진행방향 뒤로 5분거리에 있다.
교토 역에서 100번 버스를 타오 올 경우
기온시조 역에서 올 경우
버스에서 내려 진행방향 뒤로
코너를 돌면 바로 요기가 나온다
코너에서 길을 건너면 기온 거리가 나온다.
찾았다~~~~ 기온 거리 야호~``
일단 한바퀴 돌고~
한참을 돌아 돌아 찾아왔다. 하지만 즐거운 산책이였다.
다리는 아푸지만 골목골목 아기자기하다.
점심은 스키야키를 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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