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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Trave

파타야 여행 - 방콕에서 파타야 LK 호텔

오늘은 푸껫에서 방콕 그리고 서울로 돌아가는 날이다.

하지만 방콕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취소했다.

그리고 파타야를 가기로 했다. 여행경비도 3천바트 밖에 안 남았다.


푸껫에서 일어나 조식을 먹고 방콕으로 출발했다.

리조트에서 택시를 불러 푸껫공항까지 왔다.



방콕 공항 도착

오는 동안 서울로 돌아갈 것인가? 더 머무를 것인가?

선택은 여행을 연장하는 것이었다.



결정을 했으니 마음이 바쁘다.


하나씩 정리하자!

01 서울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취소하고, 3일 뒤로 변경하였다. 

02 휴대폰 데이터 로밍 신청!! 호텔을 예약하기 위해서... 당일치다!! ㅋ~

03 아고다 어플을 설치하고, LK 호텔을 예약하고 바우처를 받았다. 


어? 파타야는 어떻게 가는 거지?


방콕 공항에서 파타야로 가는 버스가 있다. 

04 버스를 예약하고 휴식 / 파타야 공부



이렇게 무작정 파타야 여행을 출발하였다.


방콕에서 버스를 예약할 때 호텔이 어디냐고 묻는다.

이는 파타야 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호텔로 드랍 서비스를 해준다.

당황하지 말고 호텔을 이야기하자!



저녁 6시 30분 출발!

버스는 깨끗하고 시설이 좋다.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 2시간을 달려 파타야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 각자의 호텔로 가는 차로 환승한다.

하루 종일 이동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즐겁다.




파타야

파타야는 또한 파타야-촌부리 메트로폴리탄 지구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며, 이것은 촌부리 주이 도시 광역권이다. 원래 파타야는 이름없는 작은 어촌에 불과하던 곳이었는데 1961년에 베트남전쟁의 휴가병들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발전하였다. 파타야 해변에는 고급호텔과 방갈로, 레스토랑 등과 함께 밤에는 화려한 불빛, 낮에는 하늘을 누비는 파라슈트와 윈드서핑 등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해 낼 정도로 아름답다. 그리하여 ‘동양의 하와이’ 또 ‘타이의 리비에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파타야 해변 앞바다에서는 해수욕장과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쇼핑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밤에는 환락의 거리로 변하여 밤낮으로 인파가 붐빈다.



LK 호텔 (LK Royal Suite Hotel)

9시가 돼서야 LK 호텔에 도착했다.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도 있다.



포근해 보이는 거실도 있고



피로를 풀어줄 욕조도 있다.



침실, 욕실, 주방, 거실 방이 매우 넓다.


잠깐의 휴식 후 짐을 풀고 호텔 로비에서 보았던 투어를 예약하러 갔다.

'3개 섬 전일 투어 산호섬 어드벤처' 

내일 아침 호텔 로비로 픽업 온다고 한다.



늦었지만 밖으로 나왔다.

화려한 네온사인 간판들과 관광객이 많다.



이렇게 동내 한 바퀴를 산책

바다는 어느 쪽이니?



유흥 빌딩이다! 건물 전체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