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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Trave

파타야 여행 - 꼬란섬(산호섬), 센트럴 페스티벌(CENTRAL-FESTIVAL) 쇼핑센터

코란 섬

코란은 산호 섬 이라고도 하며 파타야 서쪽 7.5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코란은 스피드 보트나 페리로 접근 가능하며, 페리는 매 시간 출발하여 45분만에 도착한다. 스피드 보트는 가장 비싼 운송 수단이지만 15분만에 코란에 도착한다. 코란은 산호 해변으로 해변이 아름다운 작은 섬이다.

‘산호 섬’이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수심이 깊지 않아 산호초를 볼 수 있고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등 각종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개별적으로 다녀오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코란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통 오전에 출발해 해양스포츠를 즐긴 후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LK 호텔 조식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파타야 산호섬 어드벤처

스노클링 & 태국 해산물 식사 및 자유시간을 가지며, 

각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일일 어드벤처 투어다.

패러세일링, 씨워킹, 바나나보트 (요금 별도) 


돌아오는 배에서는 파티를 합니다. =ㅁ= b



호텔에서 픽업해서 파타야 비치에서 모여 배로 이동한다.



배를 타고 출발!



이동 후 스노클링하고

패러세일링, 씨워킹, 바나나보트 하는 사람들은 각 포인트에 내려주고 픽업한다.



섬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는다.

맛은 있다. 중국 커플과 같이 식사를 했다.



꼬란 섬 해변



해수욕 시간이군!!



물은 맑고 사람은 많고 덥다.






모래사장에 비치타월을 깔고 누워있었지만 너무 뜨겁다.

역시 비치 의자를 빌려 파라솔로 태양을 피해야겠다.



날씨 좋구나









큰 배에서 요 작은 배로 환승해서 섬에 들어온다.

물론 돌아갈 때도 요배를 타고 큰 배로 환승한다.



돌아오는 길에 날씨가 갑자기 어두워 지더니

비바람과 돌풍이 분다



비가 막 들 이치고, 배는 격하게 출렁이고

진심 무서웠다.



한 30분쯤 그러다 다시 맑아진다.

못 돌아가는 줄 알았네..



자연은 참 대단하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맑아진다.



센트럴 페스티벌(CENTRAL-FESTIVAL) 쇼핑센터

호텔 가서 씻고 저녁 먹으러



아이스 몬스터(ICE MONSTER)

과일빙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딸기와 망고 반반

맛은 환상입니다. 달달함



오늘도 열심히 놀았으니

저녁은 고기 먹으러 왔다.



고기 무제한!

고기가 너무 달달해서 많이 먹지 못했다. 너무 달아!!!



마무리는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그러고 보니 푸껫에서도 그렇고 파타야에서도 그렇고 

모든 투어에서 한국 사람을 본 적이 없다. ㅎㅎㅎ

현지 예약의 힘인가... 배에서는 맥주는 기본!! 간단한 쿠키는 무료~


내일은 걸어서 산책하고

알카쟈 쇼 Alcazar Show 쇼도 볼 예정이다.